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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로이터 "김한솔, 김정남 병원 영안실 도착" / YTN (Yes! Top News)

2017-11-15 26

[앵커]
지금 말레이시아와 북한이 강하게 충돌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그야말로 생떼를 쓰면서 일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김정남의 아들인 김한솔이 말레이시아에 전격적으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버지의 시신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말레이시아 현지에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조태현 특파원!

김한솔 입국은 했다고 하는데 아직 카메라에 포착은 되지 않고 있는데 조금 전에 병원 영안실에 도착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된 겁니까?

[기자]
지금 공항과 병원 양쪽에서 계속 취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김한솔을 닮은 인물만 확인을 했고요.

조금 전에 외신에서 어떤 속보가 있었다고 하는데 현장에서는 그런 모습을 파악할 수 없었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오보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고요.

이곳이 병원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김한솔이 말레이시아에서 위협을 느낀다면 자신의 모습을 감출 거라고 추정할 수 있는 상태인데요.

따라서 병원인 만큼 여러 가지 다른 경로를 이용한다면 모습을 감추고도 병원에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맞다 틀리다 명확하게 확인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앵커]
지금 현지 시간이 한국보다 1시간 늦기는 한데 그래도 늦은 밤 시간이지 않습니까?

그래도 그곳에 취재진과 경호원들로 북적일 것 같은데 그곳 분위기 좀 자세히 전해 주시죠.

[기자]
사실 이곳에서는 많은 외신들이 사실상 24시간 정도에서 병원과 여러 가지 포인트들을 지키고 있고요.

저희 취재진 역시 밤잠을 계속 줄여가면서 새벽과 밤까지도 계속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금 이곳 시각이 한국보다 1시간 느려서 11시 3분입니다.

그런데 지금도 병원 앞에서는 발 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기자들이 혹시 김한솔의 모습이 보이지 않을까 현장을 계속 지키는 모습입니다.

공항에서도 역시 김한솔의 모습이 비슷한 사람을 봤다는 말로도 기자들이 다 뛰어다니면서 그의 모습을 포착해 보려고 혼선이 빚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습니다.

[앵커]
조금 전에 조태현 특파원이 말하기를 공항에서 김한솔로 추정이 되는 인물의 사진이 잡힌 것 같은데 그 상황을 좀 더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기자]
김한솔로 추정되는 인물이 공항에 나타났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저희 현장...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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